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독파 앰배서더 4기로 이번 독파메이트에 참여하게 된 캐리입니다. 저는 평소 한국 소설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요. 한국 소설에는 그 시대의 현실이 투영된 점을 읽을 수 있는 것이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중들의 삶과 작가의 시각 등이 반영되어 있는 것을 찾아 내고, 내가 살았던 시대는 추억하고, 과거는 작가님의 문체를 따라 상상하며 읽을 수 있는 매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독파챌린지를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한국 소설의 대표적 스테디셀러 "새의 선물"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저는 <새의 선물>을 독서 및 필사 모임으로 접하여 정독하며 읽었습니다. 당시에는 이 책의 명성이나 정보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한 채 선정된 책이기에 큰 기대 없이 읽었습니다.그런데 내용이 진행될 수록 이 주인공 진희는 한국문학이 잉태한 수많은 여성 캐릭터 가운데 열 두 살 아이로 기억될만한 캐릭터라고 생각했습니다.
청탁이 거의 없어 절박한 마음으로 장편을 쓰기 시작하셨다는 은희경 작가님의 100쇄를 돌파한 '새의 선물' 속으로 함께 들어가 진희와 주변 인물들에 대해 깊이 있게 이야기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440쪽으로 되어 있습니다. 6월 16일부터 매일 30쪽씩 읽어보세요. 이틀마다 올라오는 미션도 확인해주시고 완독까지 꼭 함께해요.
* 책을 읽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아래의 '챌린지 게시판' 혹은 '독서기록'에 남겨주세요.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려요.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챌린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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