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파메이트 문학동네에서 다양한 해외문학을 편집하고 있는 고선향입니다. 특별 게스트 남궁인 작가 챌린지를 시작하며 욘 포세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우리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대표작 『아침 그리고 저녁』. 우리 다 함께 사흘간 짧고도 강렬하게 완독에 도전해볼까요?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152쪽입니다. 욘 포세 특유의 시적이고 음악적인 문체로 흐르듯 이어지는 이 소설을 여러분 각자의 독서 리듬에 따라 사흘 안에 자유롭게 완독해주세요. * 책을 읽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챌린지 게시판' 혹은 '독서 기록'에 남겨주세요. * 남궁인 작가와 줌 북토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3월 25일 저녁 7시)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려요.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