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문학동네에서 논픽션 편집자로 일하며 이 책을 편집한 고아라입니다.
선물하고 싶은 책, 탐나는 책으로 만들려고 『생텍쥐페리와 콘수엘로, 사랑의 편지』에 마음을 쏟았습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여러분도 편지를 가끔 쓰시나요? 이메일이 없던 시절, 저는 손편지 쓰기를 즐겨했습니다. 사실 편지를 쓰는 제 자신에 취해 있던 것 같기도 해요. 글로 표현된 나는 실제의 나보다 멋있어 보였거든요. 생텍쥐페리의 편지들에도 그런 포장(?)이 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것마저 작가의 내면을 드러내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연인과 주고받은 편지였기에 그 어떤 글보다 격정적이고 솔직해요. 생텍쥐페리 속으로 들어갈 준비 되셨나요?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종이책 기준으로 436쪽입니다. 하루에 30쪽 정도씩 읽으면 완독이 가능해요.
* 편지글이라 30쪽이 금방 읽혀요. 중간중간 그림이나 사진자료도 풍성하니 포기하지 마세요!
* 책을 읽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아래의 '챌린지 게시판' 혹은 '독서기록'에 남겨주세요.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려요.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챌린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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