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독파 앰배서더이자,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이한나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흥미롭게 읽었던 에르난 디아스의 화제작 <트러스트>를 함께 읽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고 기대됩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에르난 디아스의 장편소설 <트러스트>는 이동진 평론가가 꼽은 2023 올해의 소설책 베스트 네 권 중 하나로, 미국뿐만 아니라 국내 독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이 소설은 금융과 경제, 돈과 계급과 같은 묵직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면서도 독자가 이야기에 빨려 들어가듯 읽을 수 있는, 정말로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과거를 배경으로 한 허구의 이야기지만, 오늘의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트러스트>를 함께 읽으며 새해 독서의 문을 열어 봅시다.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488페이지(종이책 기준)입니다. 하루에 4~50페이지씩 읽어 볼까요?
(오랜만에 책을 읽으시는 분들은 특별히 핸드폰을 멀리 두시고, 소설이 선사하는 몰입감을 온전히 경험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 책을 읽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아래의 '챌린지 게시판' 혹은 '독서기록'에 남겨주세요.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려요.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챌린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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