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선릉 산책』 담당 마케터 4층 인프제입니다. 

올해 담당한 작품들 중에서도 특별히 애정하는  『선릉 산책』의 독파를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기뻐요.

가을의 끝이기도 하고 겨울의 시작이기도 한 지금 딱 읽기 좋은 이 책을 함께 읽어보아요.

 

 

특별 게스트

정용준 소설가는 2009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에 단편소설 「굿나잇, 오블로」가 당선되어 등단했습니다. 소설집 『가나』 『우리는 혈육이 아니냐』, 중편소설 『유령』 『세계의 호수』, 장편소설 『바벨』 『프롬 토니오』 『내가 말하고 있잖아』, 동화 『아빠는 일곱 살 때 안 힘들었어요?』를 냈습니다. 젊은작가상, 황순원문학상, 소나기마을문학상, 문지문학상, 한무숙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기꺼이 자기 상처의 주인이 되려는 이들을 위한 소설이 여기에 있다.” _김금희(소설가)  

혼자 읽어도 좋은 소설이지만 『선릉 산책』은 여럿이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눌 때 보다 풍부하게 음미할 수 있어요.

함께 읽고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_정용준(소설가)

 

챌린지 진행

* 이 책에는 총 267페이지(종이책 기준)입니다. 일곱 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12월 1일부터 하루에 한 편씩 독파해보세요.

* 미션 내용은 알림으로 보내드립니다. 미션으로 더 풍부한 독서 경험을 누려보세요!

챌린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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