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안녕하세요! 『만조를 기다리며』의 편집자 김해지입니다. 위즈덤하우스에서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WEFIC)을 만들고 있습니다. ‘조예은 월드’의 한 조각, 함께 나눠요!

특별게스트
조예은 작가
소설가. 제2회 황금가지 타임리프 공모전에서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로 우수상을, 제4회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에서 『시프트』로 대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칵테일,러브, 좀비』 『트로피컬 나이트』, 장편소설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 『스노볼 드라이브』 『테디베어는 죽지 않아』, 연작소설집 『꿰맨 눈의 마을』이 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이 책을 읽기 전에 꼭 띠지를 벗기고 표지의 결을 만져보시기를 권합니다. 자잘한 무늬가 손바닥에 슬쩍 달라붙는 감각이 마치 갯벌 같기도, 작품 속 중요한 배경인 등껍질바위 같기도 하거든요. 책의 물성보다 더 밀도 높은 조예은 작가님의 스토리텔링은 남다른 상상력을 발휘하게 해요. 기다림 끝에 찾아온 만조 이후의 바다를 상상하면서 여러분만의 다음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132페이지(종이책 기준)입니다. 2월 23일부터 29일까지 하루에 18~19페이지씩 읽어봅시다. 한 번에 읽으신다면, 완독하는데 약 두 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책을 읽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아래의 ‘챌린지 게시판’ 혹은 ‘독서 기록’에 남겨주세요.
* 조예은 작가 줌 북토크는 2월 27일(화) 저녁 7:30 입니다. (*챌린지 마지막 날이 아닙니다!)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려요.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챌린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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