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여러분과 함께 [오늘을 잡아라]를 읽게 된 'Joo작가 이연주' 입니다.
평소에도 책을 좋아했으나 바쁘다는 핑계로 잘 읽지는 못했어요. 그러다 코로나19가 왔고, 강제 집콕을 하면서 남는 시간에 책을 읽고 인스타그램에 하나씩 올리기 시작한 게 저에게 가장 값진 기록이 되었습니다.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다 보니 '함께 읽기'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고요. 이렇게 '독파'를 통해 포크너와 헤밍웨이를 잇는 미국 현대문학의 대표 작가 솔 벨로의 책을 함께 읽게 되어서 너무 설렌답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2023년의 마지막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혹시 지나간 과거를 자꾸 되새기며 후회 속에서 힘들어하고 계신가요?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가 불안해 걱정만 하고 계시다면?
그런데요.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여러분의 현재는 어떤 모습인가요?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던지는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솔 벨로가 전하는 압도적인 소설 『오늘을 잡아라』

아쉽기만한 2023년이 다 가기전에 잡아보시죠:)


챌린지 진행
*이 책은 총 172페이지로 7개의 장과 해설로 되어 있는 그리 길지 않은 책인데요. 하루에 하나의 장을 같이 읽어볼게요.
*책을 읽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아래의 '챌린지 게시판' 혹은 '독서기록'에 남겨주세요.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려요.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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