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파메이트
해외문학 편집자 정혜림입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무에서 무로, 그것이 살아가는 과정임을, “삶 속의 죽음, 죽음 속의 삶”을 이야기하는 그 음악은 너무 아름답기에 사탄의 방해는 그저 헛되지 않은가.
욘 포세는 단순하고 간결한 언어로 심오한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쉼표 너머의 침묵, 그 내밀한 뉘앙스를 채워가는 것은 독자들의 몫이다.
챌린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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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으로부터, 완독챌린지 마지막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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