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파 메이트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을 편집한 양수현입니다.
특별게스트
임경선 작가
소설 <호텔 이야기> <가만히 부르는 이름> <곁에 남아 있는 사람>, 산문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평범한 결혼생활> <태도에 관하여> 등 다수의 책을 냈다.
15살에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을 처음 읽기 시작해 삼십 년 넘게 그의 열렬한 독자로 남았고, 지난 5월에는 무라카미 하루키 라이브러리에서 강연을 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현실과 비현실을 다채롭게 넘나들며 하루키적 상상력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작품은 그의 신작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하루키 세계를 완성한 작품’으로, 이제 막 무라카미 하루키라는 작가를 접하는 독자들에게는 ‘하루키 세계로 들어가는 완벽한 입문작’으로 자리매김하기 좋은 작품입니다. 하루키의 세계로 함께 들어가볼까요?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768쪽의 두터운 책이지만 15일 동안 매일 50쪽씩 읽다 보면 어느새 완독하게 될 거예요.
* 책을 읽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아래의 '챌린지 게시판' 혹은 '독서 기록'에 남겨주세요.
* 임경선 작가와 줌 북토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립니다.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시선으로부터, 완독챌린지 마지막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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