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안녕하세요. 서울의 작은 책방 '새벽감성1집' 책방지기 김지선입니다. 2013년, 2016년, 2019년, 2022년 총 4번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여행작가, 독립출판, 독립서점의 길을 순차적으로 걷고 있습니다. 길을 걷다 때를 만난 것인지, 때가 되었을 때 길을 걸었는지 아리송하지만 분명 '산티아고 순례길'은 내 삶의 변화를 주었습니다. 닮고 싶은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첫 작품이자 산티아고 순례길이 담긴 '순례자'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이 책은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제외하고 총 15개의 목차가 있습니다. '출발'이 아닌 '도착'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 첫 목차로부터 우리는 출발해 볼까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듯 여정을 천천히 마무리하길 바랍니다.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종이책 기준 총 344쪽입니다. 마침 목차가 15개이기 때문에 하루에 한 편씩 천천히 읽어봅시다.

* 책을 읽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챌린지 게시판' 혹은 '독서기록'에 남겨주세요.

* 10월 31일 저녁 7시 줌 북 토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려요. 잊지 말고 기록해 보세요.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챌린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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