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눈부신 안부』를 편집한 정은진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인간으로서 한 계단 성큼 성장한 기분을 느끼고 있어요.

 

특별 게스트

백수린. 소설가. 이토록 아름다운 문장을 쓰는 작가는 흔치 않아요.

읽어나가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결을 단정히 하게 되는 소설세계를 보유한 작가!

 

챌린지를 시작하며

이 소설은 유년에 슬픔을 경험했던 한 사람이 

20여 년 후 과거의 어린 자신을 따뜻하게 보듬어가는 과정이 눈부신 작품이에요.

여러분에게도 남아 있던 과거의 상처가 있다면, 그 기억과 화해하는 시간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316페이지(종이책 기준)입니다. 6월 1일부터 하루에 20페이지씩 읽어보세요.

* 완독 후에는 백수린 작가님을 모시고 줌 북토크를 진행합니다. 6/16(금) 저녁 8:00 줌 북토크 예정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립니다.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완독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챌린지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