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파메이트

손보미 작가의 세번째 소설집이자 첫번째 연작소설인 『사랑의 꿈』을 편집한 김내리입니다.  

특별 게스트

손보미 작가. 2009년 『21세기문학』 신인상과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한 후 소설집 『그들에게 린디합을』 『우아한 밤과 고양이들』 『사랑의 꿈』, 장편소설 『디어 랄프 로렌』 『작은 동네』 『사라진 숲의 아이들』, 중편소설 『우연의 신』, 짧은 소설 『맨해튼의 반딧불이』 등 인상적인 책을 출간했습니다. 한국일보문학상, 김준성문학상, 대산문학상, 이상문학상, 제3회 젊은작가상 대상, 제4회, 제5회, 제6회 젊은작가상 등 국내의 굵직한 상을 수상하며 빠르게 자신의 소설세계를 구축한 작가이기도 합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겉으로는 평범하고 소심해 보일지 모르지만 내부에서는 온갖 감정으로 소용돌이치던 우리의 어린 시절을 한번 들여다봅시다. 생생하고 집요하게 그때를 불러내는 손보미의 문장들과 함께!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396페이지(종이책 기준)입니다. 하루에 약 25페이지씩 읽어봅시다.

* 책을 읽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아래의 '챌린지 게시판' 혹은 '독서기록'에 남겨주세요.

* 5월 18일 목요일 저녁 7시에 손보미 작가와의 줌토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많이 놀러와주세요.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려요.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