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파메이트
독파에서 챌린지 큐레이션을 맡고 있는 곰곰입니다. 애정하는 배수아 작가님의 신작 출간을 기념하여 '배수아를 읽는 물결'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마니아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작품으로 '에세이즘적 글쓰기'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에세이스트의 책상』.
이번에 출간한 『작별들 순간들』을 첫번째로 읽고 작가님과의 즐거운 북토크 가진 후에 이 책을 만나게 될 텐데요, 아마도 책 읽는 즐거움이 더해질 거예요. 이어 #배수아를읽는물결 마지막 챌린지 도서인 『뱀과 물』을 완독하면 자연스럽게 배수아 작가님의 마니아 독자가 되실 겁니다! 환영~!
챌린지 진행
* 208쪽의 얇은 책입니다. 일주일 동안 천천히 곱씹으며 읽어보아요.
3/11: 25쪽까지 - 최초의 기억, 죽음
3/12: 63쪽까지 - 크리스마스 모임
3/13: 93쪽 - 연말 파티
3/14: 117쪽까지 - 책 읽는 즐거움
3/15: 155쪽까지 - '내 심장이 산산이 찢어지고 있네'
3/16: 188쪽까지 - 고립된 삶
3/17: 207쪽까지 - 나는 계속해서 쓴다
* 간혹 챌린지 게시판을 통해 질문을 드릴게요. 함께 주고받으며 소통해요.
* 공지사항에는 함께 들으면 좋은 음악과 추천하고픈 기사나 글을 소개할게요.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립니다.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완독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기록은 추후에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시선으로부터, 완독챌린지 마지막 날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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