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파메이트
안녕하세요, 광주에서 차를 내리고 차를 우리고 책을 읽고 책을 팔고 글을 쓰는 치읓의자리 이진 입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소설이란 무엇일까요? 저에게 소설이란 무르고 익어버린 내 세상을 단단하게 지켜주고, 너무 거세지 않은 감정의 선을 지켜주며 울고 웃게 만드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에게도 이 소설들이 당신의 세상을 지켜주고 무너지지 않고 버티게 해주며 감정을 솔직하게 해줄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챌린지를 시작합니다.
챌린지 진행
*이책은 총 296페이지(종이책 기준)로 되어 있습니다.
*그중 266페이지까지 가 본문의 단편 수록 내용이고, 나머지는 해설과 작가의 말입니다.
*우리는 미션 기간 동안 266페이지까지 단편 수록집은 총 7편으로 2~3일에 한편 씩 읽을 예정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실 경우에는 치읓의 자리 이진 점장님에게 문의해주세요.
*완독후에는 이진점장님과 함께 줌 독서 토론회(9월 14일(수) 7시)를 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시선으로부터, 완독챌린지 마지막 날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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