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안녕하세요:) 장편소설 『여진』을 편집한 김수아입니다. 편집자이자 첫 독자로서, 여러분과 <여진> 완독의 길을 함께 가고자 합니다!

 

특별 게스트 

안보윤 작가님께서 챌린지의 피니시 라인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셔요:) 

 

챌린지를 시작하며

우선 작가님의 응원을 들어볼까요? 


“다정함은 타인을 궁금해하는 마음에서, 용기는 서로를 위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독서가 끝난 후 단단하게 자리 잡은 다정한 용기가 여러분 자신을 궁금해하는 시작점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_소설가 안보윤

 

 ​먼저 책을 읽고 추천해주신 분들은 이런 감상을 남기셨어요:) 


‘살 자격’을 스스로 심문해본 적이 있는 이들과 이 소설을 함께 읽고 싶다. 이 외로운 온기에 대해 쓴 사람이 다름 아닌 안보윤이기에 더더욱. _최은미(소설가)


‘무슨 말’을 가져가버리는 것, 그것은 소설이 주는 아주 커다란 선물이다. 『여진』을 읽고 나서, 나는 기꺼이 할말을 빼앗긴 채로 다만 슬픔을 쥐고 있었다. _요조(뮤지션, 작가)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236페이지(종이책 기준)입니다. 8월 16일부터 8월 30일까지 하루에 15페이지씩 읽어봅시다.

* 챌린지 마지막날인 8월 31일(수)에는 작가님과의 ZOOM 토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화, 목에 미션을 드려요!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립니다.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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