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안녕하세요? 저는 『대범한 밥상』 완독챌린지의 독파메이트 책읽는 수달씨입니다. 『대범한 밥상』 의 담당 마케터이기도 합니다. 그야말로 리스펙!의 마음을 담아 그분의 웃음만큼 해사하고 즐거운 일독! 완독의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특별게스트

한소범 한국일보 문학 기자와 함께합니다.

한기자님은 대개 책을 후딱 읽고 또 다음 책을 읽어야 하다보니, 여러 사람들과 함께 책을 읽고 그 경험을 나누는 일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요. 독자분들과 '함께' 읽는 일이 무척 기대가 된다고 인사말을 전해오셨습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학창시절 좋아했던 박완서 선생님을 회사 행사에서 처음 뵈었던 날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굴곡의 현대사를 살아내면서도 위트와 너그러움을 잊지 않았던 박완서 작가의 10주기를 기리며 그녀의 작품세계를 전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대표 중단편들을 여러분과 함께 완독하고 싶습니다. 저의 완서옹이 우리들의 완서옹이 되기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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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432페이지(종이책 기준)입니다. 열 편의 단편들이 수록되어 있는데요. 하루에 한 편씩 같이 읽어보아요.

* 내용을 바탕으로 나의 이야기를 나누는 미션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참여해보시면 책을 좀 더 입체적으로 읽어보실 수 있을 거예요.​

* 박완서 작가를 추모하며 진행되었던 낭독회와 작가를 좋아하고 먼저 읽은 이들이 권하는 박완서 작가의 작품들도 소개할 예정이니 완독 후 또 다른 박완서 작가의 작품들도 리스트업 해보세요! 

* 특별게스트 한소범 한국일보 기자와 온라인 책거리를 10월9일(토) 오후 7시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범한 밥상』 을 함께 읽고 신나는 책수다를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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