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파메이트 

 『노터리어스 RBG』를 기획 편집한 스쿼트토끼입니다. 글항아리에서 책을 만들고 있어요.

특별 게스트 

 최지은. 재미있는 이야기와 멋진 사람들의 세계에 다가가고 싶어 방송작가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매거진 t, 아이즈 등에서 10여 년간 대중문화 기자로 일했다. 『괜찮지 않습니다』 『엄마는 되지 않기로 했습니다』를 썼다. 함께 쓴 책으로는 『을들의 당나귀 귀』와 『페미니즘 교실』 『나의 복숭아』 등이 있다. 인생을 한 줄로 요약하면 ‘느림과 미룸’이지만, 여성의 이야기를 읽고 듣고 쓰고 전하는 일만큼은 계속하고 싶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최지은 선생님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드려요. 첫날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가 정면에 보이는 『노터리어스 RBG』 표지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남겨주세요. 책을 후루룩 넘겨보며 눈에 띄는 문장을 남겨보아도 좋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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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진행

 * 모두 272쪽인 이 책을 이틀에 한두 장씩 읽어나가게 됩니다. 내용도 재밌고, 사진과 그림도 많아 책장이 빠르게 넘어갈 거예요. 

* 챌린지 기간에 올려주시는 질문은 8일에 한 번, 15일에 한 번 독파메이트가 답변을 달아드립니다.

* 게스트 최지은 선생님이 함께 읽고 보면 좋을 다양한 작품들을 추천해주실 거예요. 더 풍부하게, 책을 즐기고 RBG를 기억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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