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느낌의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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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가 신형철, 그의 첫 산문집.

『느낌의 공동체』는 2006년 봄부터 2009년 겨울까지 그가 보고 듣고 읽고 만난 세상의 좋은 작품들로부터 기인한 책이다. 그가 말하는 좋은 작품이란 “내게 와서 내가 결코 되찾을 수 없을 것을 앗아가거나 끝내 돌려줄 수 없는 것을 놓고 간”, 그래서 희미한 사태를 일으켰던 아름다운 화염의 주동자들이다. “느낌은 희미하지만 근본적인 것이고 근본적인 만큼 공유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는 그는 자신을 서럽거나 감격스러워 울게 만든 그 느낌의 원형들을 총 6부로 여기 나눠 담았다.

신형철 지음

  • 출판사

    문학동네

  • 출간일

    2011.05.10

  • 분야

    국내문학> 산문집

  • ISBN

    978-89-546-1451-1

  • 정가

    16,000

#문학평론가 #신형철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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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시, 소설, 영화, 음악, 사회 이슈 등 주관적 해석이 가능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 분
    * 책을 읽으며 울고 웃고 분노하고 반성하는 경험을 함께 나누고 싶은 분
    * 평론에 입문 또는 더 재미있게 읽고 싶은 분

이 책과 함께한 챌린지

읽고 쓰는 모든 이들에게

느낌의 공동체

기간 2023.06.16 - 06.30

진행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