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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의 미, 칠월의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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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를, 타인을 이해하기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를 인정하고 함께 걸을 수는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이의 어깨에 몸을 기대는 것은, 몸이 아니라 마음을 기대는 일이다. 그래야 기대는 쪽도 의지가 되는 쪽도 불편하지 않다. 이제, 그의 커다란 귀를 열어둔 소설에 마음을 기댈 시간이다.

김연수 지음

  • 출판사

    문학동네

  • 출간일

    2013.11.20

  • 분야

    국내문학> 소설집

  • ISBN

    978-89-546-2290-5

  • 정가

    15,000

#타인 #이해 #소설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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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한번쯤 노력을 해본 분
    *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해 귀 기울여본 분
    * 소설로 위로받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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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프리미엄 강연 특집 - 김연수 소설

사월의 미, 칠월의 솔

기간 2023.10.16 - 10.31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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