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라는 첫 소설로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작가 로런 와이스버거가 완전히 새롭고 가장 트렌디한 작품으로 돌아왔다. 화려한 미국 부촌을 배경으로, 안정적일 줄만 알았던 삼십대에 저마다 위기를 맞이한 세 여성의 이야기를 그려낸 장편소설 『삶이 당신에게 룰루레몬을 주거든』이다. 로런 와이스버거는 동시대 여성의 삶과 사랑, 그리고 솔직한 욕망을 생생하게 그려내 수많은 독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이번 신작에서는 “지난 시대 ‘칙릿소설’들의 한계를 극복하고 한 인간으로서 여성 개개인의 온전한 삶을 능숙하게 그려냈다”(<타임>)는 평에서 알 수 있듯, 특유의 위트 있고 반짝반짝 빛나는 문장들에 한층 성숙하고 섬세한 시선을 더해 인물들의 삶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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