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책 읽는 사람을 본다.
침묵에 둘러싸여 그는 얼마나 아름다운지.”
박연준 시인이 옆 사람의 팔을 잡아끌며 읽자 한 서른아홉 권의 고전!
독서가 타인의 말을 공들여 듣는 행위라 한다면, 언제까지나 공들여 듣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박연준 시인. 『듣는 사람』에서 박연준 시인은 그간 자신이 귀 기울였던 서른아홉 권의 책을 소개한다.
순하게 빛나는 것들을 좋아한다. 세상 모든 ‘바보 이반’을 좋아한다. 2004년 중앙신인문
출판사
난다
출간일
2024.01.15
분야
산문집
ISBN
979-11-91859-69-0
정가
18,000원
#혼자만의시간 #고전의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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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 박연준 시인이 소개하는 고전의 매력에 빠지고 싶으신 분
* 한 권을 읽었을 뿐인데, 마흔 권의 책을 읽은 것 같은 포만감에 빠져보고 싶으신 분
* 올해에는 꾸준히 책을 읽고 싶으신 분
* 고전 읽기에 도전했으나, 실패하셨던 분
* 다양한 주제의, 재미있는 책과 가까워지고 싶으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