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막 시작된 참이다. 하늘은 맑게 개어 있다. 지금부터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갈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은 뭐든 할 수 있다. 정해둔 일정은 아무것도 없다. 몇 가지 소소한 현실적 제약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우리는 자유의 몸이다.
소금별
2024.09.17 일오늘이 막 시작된 참이다. 하늘은 맑게 개어 있다. 지금부터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갈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은 뭐든 할 수 있다. 정해둔 일정은 아무것도 없다. 몇 가지 소소한 현실적 제약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우리는 자유의 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