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남는 글을 쓰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요즘은 지금을 사는 사람들과 무언가를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쓴다. 문학이라는 언어로 나누는 대화가 우리를 조금은 덜 외롭도록 해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zaya
2024.11.02 화영원히 남는 글을 쓰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요즘은 지금을 사는 사람들과 무언가를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쓴다. 문학이라는 언어로 나누는 대화가 우리를 조금은 덜 외롭도록 해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