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해보까
도중에 그만두지 못했던 것은 떠날 용기가 없어서였다. 그러나 남은 채 버텨내는 데도 역시 대단한 용기가 필요했다. ~~어느 쪽을 선택했든 묵묵히 그 길을 걸으면 된다는 것을.
나의 독서기록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