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미국을 배경으로 이방인의 눈에서 펼쳐지는 네 편의 단편이었다. 낯선 곳에서 겉도는 우리의 모습들이 하나 줄 펼쳐졌다. 나도 미국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한편은 또 그러고 싶지 않다는 이 정반대의 두 가지가 자꾸 떠올랐다. 분명한건 궁금하다. 타지에서의 이방인으로서의 삶이.
그러고보니 나는 타지에서 이방인으로 살아본 적이 없는가?
겉도는 느낌은 경험한 적이 많았는데 공간이 익숙하다는 이유로 몰랐던게 아닐까?
디섬
2024.08.31 목모두 미국을 배경으로 이방인의 눈에서 펼쳐지는 네 편의 단편이었다. 낯선 곳에서 겉도는 우리의 모습들이 하나 줄 펼쳐졌다. 나도 미국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한편은 또 그러고 싶지 않다는 이 정반대의 두 가지가 자꾸 떠올랐다. 분명한건 궁금하다. 타지에서의 이방인으로서의 삶이.
그러고보니 나는 타지에서 이방인으로 살아본 적이 없는가?
겉도는 느낌은 경험한 적이 많았는데 공간이 익숙하다는 이유로 몰랐던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