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천문학자 요하네스 케플러가 이 초신성의 기록을 남겼는데, 같은 시기 조선 관상감 觀象監 에서도 이를 관측한 기록과 일치한다. '관상감 초신성'이나 '조선 초신성'이 될 수도 있었는데 '케플러 초신성'이라고만 불리는 것은 조금 서운한 일이다.
zaya
2024.11.01 월독일의 천문학자 요하네스 케플러가 이 초신성의 기록을 남겼는데, 같은 시기 조선 관상감 觀象監 에서도 이를 관측한 기록과 일치한다. '관상감 초신성'이나 '조선 초신성'이 될 수도 있었는데 '케플러 초신성'이라고만 불리는 것은 조금 서운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