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어디서 읽은 적 있는 할머니와 손녀간 관계회복 드라마 인 줄 알았다.
하지만 할머니의 액자로부터 듣게되는 100년간 시대의 흐름과 그 속에서의 아픔들에 책을 쉽게 덮을 수 없었다.
누가 이해해 주기를 바랄까.
누가 이해 할 수 있을 까.
슬픔도, 좌절감도, 고통도 그들만이 아는 것이리라 생각된다.
마브
2024.08.25 금처음엔 어디서 읽은 적 있는 할머니와 손녀간 관계회복 드라마 인 줄 알았다.
하지만 할머니의 액자로부터 듣게되는 100년간 시대의 흐름과 그 속에서의 아픔들에 책을 쉽게 덮을 수 없었다.
누가 이해해 주기를 바랄까.
누가 이해 할 수 있을 까.
슬픔도, 좌절감도, 고통도 그들만이 아는 것이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