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병모 작가 소설은 '위저드 베이커리', '바늘과 가죽의 시' 이후 오랜만에 읽는 책인데, 그의 단편은 처음이다.
하지만 구병모 작가가 가진 판타지적 상상력을 단편으로, 빠른 호흡으로 경험하고 나니
아, 나 구병모 좋아하네...
구병모 소설을 접해보지 않은 독자들에게 '위저드 베이커리'는 물론 이 책의 '니니코라치우푼타' 그리고 '이동과 정동'을 먼저 한 번 읽어보라 추천하고싶다.
마브
2024.08.25 금구병모 작가 소설은 '위저드 베이커리', '바늘과 가죽의 시' 이후 오랜만에 읽는 책인데, 그의 단편은 처음이다.
하지만 구병모 작가가 가진 판타지적 상상력을 단편으로, 빠른 호흡으로 경험하고 나니
아, 나 구병모 좋아하네...
구병모 소설을 접해보지 않은 독자들에게 '위저드 베이커리'는 물론 이 책의 '니니코라치우푼타' 그리고 '이동과 정동'을 먼저 한 번 읽어보라 추천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