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하늘은 보지 못해서, 좋아하던 날의 밤하늘을 떠올립니다. 하늘은 구름한점 없이 까맣고, 밝은 보름달이 떠있었고, 별이 총총 박혀있었죠. 저는 북두칠성을 찾고, 엄마는 카시오페이아 자리를 찾았죠. 붉게 빛나는 화성도 찾았던 날이었습니다. 그때의 하늘이 떠올라 신나네요!
김보겸
2024.11.01 월어제 밤하늘은 보지 못해서, 좋아하던 날의 밤하늘을 떠올립니다. 하늘은 구름한점 없이 까맣고, 밝은 보름달이 떠있었고, 별이 총총 박혀있었죠. 저는 북두칠성을 찾고, 엄마는 카시오페이아 자리를 찾았죠. 붉게 빛나는 화성도 찾았던 날이었습니다. 그때의 하늘이 떠올라 신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