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
한중록을 읽었지만 왜 이것을 썼는지, 뜻하는 바가 어떤것 이었는지는 자세히 알 지 못했었다. 권력과 인간이라는 책으로 영조와 사도세자의 깊은 내막을 알게 될 수 있었고 정조 또한 자신의 아버지를 얼마나 그리워 했는지 여러가지 입증 자료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게된 좋은 기회이었다. 여때까지 접한 사도세자 관련 서적중 가장 객관적으로 서술한 도서라고 생각한다.
나의 독서기록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