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지 못하는 작가들에 대한 이야기라 작가의 의견에 공감하기보단 문장의 아름다움에 더 끌렸다.
루소가 지내던 섬에 대한 묘사가 인상 깊었고
평생 가난하고 외롭게 살았던 발저의 이야기엔 그의 책을 찾아 읽고픈 마음이 들기도 했다.
책의 내용보단 풀어 나가는 분위기에 더 젖어드는 책이었다.
ThanksG
2024.10.31 일잘 알지 못하는 작가들에 대한 이야기라 작가의 의견에 공감하기보단 문장의 아름다움에 더 끌렸다.
루소가 지내던 섬에 대한 묘사가 인상 깊었고
평생 가난하고 외롭게 살았던 발저의 이야기엔 그의 책을 찾아 읽고픈 마음이 들기도 했다.
책의 내용보단 풀어 나가는 분위기에 더 젖어드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