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는 근 15년이 지나 자기 외가의 죄를 서서히 벗겨주기 시작할 때, "삼불필지는 막수유와 같다"고 말했다. 근거 없이 상대방을 헐뜯으면서, ''반드시 있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럴 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하는 '아니면 말고' 식으로 상대를 흠집 내는 어법이다.
미리내
2024.10.31 일정조는 근 15년이 지나 자기 외가의 죄를 서서히 벗겨주기 시작할 때, "삼불필지는 막수유와 같다"고 말했다. 근거 없이 상대방을 헐뜯으면서, ''반드시 있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럴 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하는 '아니면 말고' 식으로 상대를 흠집 내는 어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