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자본주의에 대해서는 상당히 부정적인 편입니다. 자본주의 때문에 국가, 사회, 회사의 노예가 되어버린 게 노동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자본주의와 이데올로기를 동시에 다룬 이 책은 분명히 대한민국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직 안 읽은 분이 계신다면 한 번 꼭 읽어보시길 추천하고 싶네요.
조형준(해밀)
2024.10.30 토먼저 자본주의에 대해서는 상당히 부정적인 편입니다. 자본주의 때문에 국가, 사회, 회사의 노예가 되어버린 게 노동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자본주의와 이데올로기를 동시에 다룬 이 책은 분명히 대한민국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직 안 읽은 분이 계신다면 한 번 꼭 읽어보시길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