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쇼팽 발라드를 들으며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름다우면서도 슬픔이 베어있는 배경 묘사를 읽으며 작별하지 않는다 이야기 속으로 빠져 들었습니다. 제가 아는 제주도와 너무 다른 이미지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아 제주도에 이런 모습도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읽어가고 있습니다.
정효정
2024.09.17 금금요일 쇼팽 발라드를 들으며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름다우면서도 슬픔이 베어있는 배경 묘사를 읽으며 작별하지 않는다 이야기 속으로 빠져 들었습니다. 제가 아는 제주도와 너무 다른 이미지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아 제주도에 이런 모습도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읽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