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가 문동세문으로 꼭 나오길 바랬던 책 중 하나가 마담 보바리였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동네의 책으로 이미 읽었지만 번역체가 너무 올드해서 요즘의 청년들에게는 어울리지 않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문동세문으로 나오면 청년들도 재미 있게 읽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책이 나와서 저에게는 상당히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었던 것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도 좋은 책을 많이 냈으면 좋겠네요.
조형준(해밀)
2024.10.30 토먼저 제가 문동세문으로 꼭 나오길 바랬던 책 중 하나가 마담 보바리였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동네의 책으로 이미 읽었지만 번역체가 너무 올드해서 요즘의 청년들에게는 어울리지 않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문동세문으로 나오면 청년들도 재미 있게 읽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책이 나와서 저에게는 상당히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었던 것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도 좋은 책을 많이 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