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과한 기대를 안고 책을 읽었어요.. 윌리엄 트레버에 대한 호평들이 약간 설레게도 했어요. 그러나 특별한 감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읽고 난 후 뭔가 남는 것도 아니었어요. 그냥 이런 사람들이 있구나 정도였어요. 호평이 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상이
2024.08.07 월솔직히 과한 기대를 안고 책을 읽었어요.. 윌리엄 트레버에 대한 호평들이 약간 설레게도 했어요. 그러나 특별한 감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읽고 난 후 뭔가 남는 것도 아니었어요. 그냥 이런 사람들이 있구나 정도였어요. 호평이 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