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가 계속 피식피식거리다보니 누군가가 나를 본다면 반쯤 정닌 놓은 사람이라 오해할 것 같았다. 왜이리 문장력이 탁월하신지, 맥주 한잔 들이키며 읽고싶은 책이었다. 매력 넘치는 두 작가님의 서간문, 2편을 기다려 본다. 줌 라이브 놓친건 너무 슬펐음..
박고은
2024.07.31 월읽다가 계속 피식피식거리다보니 누군가가 나를 본다면 반쯤 정닌 놓은 사람이라 오해할 것 같았다. 왜이리 문장력이 탁월하신지, 맥주 한잔 들이키며 읽고싶은 책이었다. 매력 넘치는 두 작가님의 서간문, 2편을 기다려 본다. 줌 라이브 놓친건 너무 슬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