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난고>등에 의하면 영조는 환궁하면서 개선가를 연주하게 했다고한다.
자식을 죽여놓고는 마치 적국을 평정한것처럼 승전가를 연주하게 한 것이다.
신하들이 극구 말리는데도 영조는 듣지 않았다.
서울 사람들은 아들을 죽여놓고 역적을 토벌한 것처럼 개선가를 울리며 대로를 행진하는 득의양양한 영조를 보았다.
안타깝지만 이것이 현실이었다.
세자는 뒤주에서 만 7일, 공식적으로는 8일만에 죽었다.
라공
2024.10.26 화<이재난고>등에 의하면 영조는 환궁하면서 개선가를 연주하게 했다고한다.
자식을 죽여놓고는 마치 적국을 평정한것처럼 승전가를 연주하게 한 것이다.
신하들이 극구 말리는데도 영조는 듣지 않았다.
서울 사람들은 아들을 죽여놓고 역적을 토벌한 것처럼 개선가를 울리며 대로를 행진하는 득의양양한 영조를 보았다.
안타깝지만 이것이 현실이었다.
세자는 뒤주에서 만 7일, 공식적으로는 8일만에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