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공
영조는 사도를 죽이기 전에 먼저 세자의 지위를 빼앗았다. 그래도 명색이 '소조' 곧 '작은 임금'인데, 임금을 반역죄인으로 처벌할 수는 없기 때문이었다. 이때 임금이 내린 명령이 [폐세자반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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