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사도세자의 죽음에 대해 단편적인 지식을 갖고 있었다면, 이 책을 통해 "권력"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그 당시 왕과 왕실의 권력관계를 살펴 볼 수 있어서 재미있고 안타깝고 답답하기도 한 시간이었다. 한편으로는 사적인 관계에서의 "권력"이 작동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유턴
2024.10.25 월그동안 사도세자의 죽음에 대해 단편적인 지식을 갖고 있었다면, 이 책을 통해 "권력"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그 당시 왕과 왕실의 권력관계를 살펴 볼 수 있어서 재미있고 안타깝고 답답하기도 한 시간이었다. 한편으로는 사적인 관계에서의 "권력"이 작동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