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출간될 것을 전제로 하면서도 작가 본인의 섬세한 유머를, 주변에서 받은 통찰을, 또 세상의 온갖 다정함을 더없이 다정한 글로 옮겨적을 수 있다니 정말 멋진 일이다.
또한 두 작가는 서로의 안부와 안녕을 묻고, 상대방을 생각하기만 한 게 아니라, 모든 독자를 생각하고 안부를 묻는 마음으로 그들의 1년의 시간을 다정하게 내어준거라고 생각하니 이 책 자체가 감동이 아닐수가 없다.
카노애망
2024.07.20 목책으로 출간될 것을 전제로 하면서도 작가 본인의 섬세한 유머를, 주변에서 받은 통찰을, 또 세상의 온갖 다정함을 더없이 다정한 글로 옮겨적을 수 있다니 정말 멋진 일이다.
또한 두 작가는 서로의 안부와 안녕을 묻고, 상대방을 생각하기만 한 게 아니라, 모든 독자를 생각하고 안부를 묻는 마음으로 그들의 1년의 시간을 다정하게 내어준거라고 생각하니 이 책 자체가 감동이 아닐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