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트랄파마도어인 덕분에 시간여행을 자유자재로 하게 된 빌리의 시선을 통해 2차 세계대전과 드레스덴의 폭격과 참상을 따라 갑니다. 그리고 전후 60~70년대 부흥기를 구가하는 미국의 중산층 삶도 보여 줍니다. 핵무기 투하의 해프닝 - 믿거나 말거나 - 과 검안사 빌리는 우리에게 반전(전쟁에 반대)이란 메시지와 함께 반전(이야기 전개를 뒤집는) 소설이란 무엇인가도 시니컬 하면서 위트 있게 보여 줍니다. “뭐 그런 거지.”
한준현
2024.07.16 일외계인 트랄파마도어인 덕분에 시간여행을 자유자재로 하게 된 빌리의 시선을 통해 2차 세계대전과 드레스덴의 폭격과 참상을 따라 갑니다. 그리고 전후 60~70년대 부흥기를 구가하는 미국의 중산층 삶도 보여 줍니다. 핵무기 투하의 해프닝 - 믿거나 말거나 - 과 검안사 빌리는 우리에게 반전(전쟁에 반대)이란 메시지와 함께 반전(이야기 전개를 뒤집는) 소설이란 무엇인가도 시니컬 하면서 위트 있게 보여 줍니다. “뭐 그런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