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독 사진 인증을 하려고 했는데,
12시가 넘어서 미션이 수정이 안 된다
무협+추리물인데
전체적으로 매우 가볍게 에피소드별로 끊어서 볼 수 있어 좋았다.
아직 뒷 이야기들을 보지 못했지만
이연화를 보면 처연한 느낌이 계속 남았다.
자신의 죽음을 알면서 살아간다는 것 때문인지.
방다병은 인물소개의 기대만큼 똑떡하지는 않았지만
다정도 병이라는 느낌이 들어 나는 계속 병다정이라고 이름을 부르게 된다.
적비성과 이상이는 왜 그렇게 싸워서
이 슬픈 상황이 된 것인지
중하권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