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언니, 딸...
화자가 여자여서 동질감을 느끼며 읽었다.
화자의 엄마는 미역국을 차려줬지만
울엄마는 사골국을 차려줬다.
나도 억지로 삼켰다.
매번 그랬다. 뼈에 좋다고.
나도 엄마가 되진 않을 것 같다.
정소연
2024.07.15 토엄마, 언니, 딸...
화자가 여자여서 동질감을 느끼며 읽었다.
화자의 엄마는 미역국을 차려줬지만
울엄마는 사골국을 차려줬다.
나도 억지로 삼켰다.
매번 그랬다. 뼈에 좋다고.
나도 엄마가 되진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