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이해한 것은 아니나
시인의 솔직한 속마음이 드러나는 것을 보고
내 마음 속 비슷한 경험, 기분을 찾아 헤맨 느낌.
흔들리면서 굳건히 견디는 삶의 모습을 그려내는 시가 아니었나 하는...
p50 상자를 열지 않는 사람
시 안에서 꽃이 다뤄지는 방식으로. 미래처럼. 절망하기 위해 태어난 포즈는 늘 호응받기에, 너는 줄곧 들여다 보았지. 들여다보지 않는 순간에도 들여다보고 있다고 그것이 바로 흔들림이라고 적었지
Ranny
2024.07.14 금완전히 이해한 것은 아니나
시인의 솔직한 속마음이 드러나는 것을 보고
내 마음 속 비슷한 경험, 기분을 찾아 헤맨 느낌.
흔들리면서 굳건히 견디는 삶의 모습을 그려내는 시가 아니었나 하는...
p50 상자를 열지 않는 사람
시 안에서 꽃이 다뤄지는 방식으로. 미래처럼. 절망하기 위해 태어난 포즈는 늘 호응받기에, 너는 줄곧 들여다 보았지. 들여다보지 않는 순간에도 들여다보고 있다고 그것이 바로 흔들림이라고 적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