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는 마지못해 사도세자의 능행 수가를 허락했지만 내심 내키지 않았다. 그런 차에 행로에 소나기가 쏟아지자 크게 화를 냈다.
평소 영조는 미신적인 조짐이나 금기를 강하게 믿었는데, 그 속에서 세자는 늘 '재수 없는 존재'였다.
(한중록)
날씨가 그런것도 세자탓을 하는 영조.
그러니 더욱 세자의 병이 깊어갈수밖에...
라공
2024.10.23 토영조는 마지못해 사도세자의 능행 수가를 허락했지만 내심 내키지 않았다. 그런 차에 행로에 소나기가 쏟아지자 크게 화를 냈다.
평소 영조는 미신적인 조짐이나 금기를 강하게 믿었는데, 그 속에서 세자는 늘 '재수 없는 존재'였다.
(한중록)
날씨가 그런것도 세자탓을 하는 영조.
그러니 더욱 세자의 병이 깊어갈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