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를 보기전 책부터 호다닥 보고 나서 과연 연기자들이 이 역할들을 스무스 하게 연기로 표현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무엇보다 책에 적나라하게 동네묘사가 되어있는거에 대한 흥미로 재밌게 읽어갔다. 열린결말로 생각 하고 함부로 스포를 할순 없지만 여름에 더위를 도망치게 만들수 있는건 영상으로만이 아닌 글의 즐거움에서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게 하는 작품이었다.
나몽이
2024.07.06 목/ 드라마를 보기전 책부터 호다닥 보고 나서 과연 연기자들이 이 역할들을 스무스 하게 연기로 표현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무엇보다 책에 적나라하게 동네묘사가 되어있는거에 대한 흥미로 재밌게 읽어갔다. 열린결말로 생각 하고 함부로 스포를 할순 없지만 여름에 더위를 도망치게 만들수 있는건 영상으로만이 아닌 글의 즐거움에서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게 하는 작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