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정신의학자인 정유석은 사도세자가 “부왕을 두려워하여 면전에서는 말 한마디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대신 속으로 부아가 끓어올랐다”라고 하면서, 한국인에 한정된 문화적 정신질환인 ‘화병’이라고 진단했다.
나의 독서기록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