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청정 이후 "병환의 싹"이 보이기 시작함.
세자가 당론을 앞세우는 문제 등 민감하거나 중요한 일에 대해서 거의 부왕에게 물었다.
그러면 영조는 "그만한 일을 혼자 결단치 못하여 내게 번거롭게 취품(윗사람에게 묻는 일)하니 대리시킨 보람이 없다."꾸중했고, 그래서 묻지않으면 "그런 일을 어이 내게 취품치 않고 스스로 결정하리"라며 나무랐다.
어쩔?ㅡㅡ
읽는 나도 정신병올꺼가트다 ㄷㄷ
라공
2024.10.21 목대리청정 이후 "병환의 싹"이 보이기 시작함.
세자가 당론을 앞세우는 문제 등 민감하거나 중요한 일에 대해서 거의 부왕에게 물었다.
그러면 영조는 "그만한 일을 혼자 결단치 못하여 내게 번거롭게 취품(윗사람에게 묻는 일)하니 대리시킨 보람이 없다."꾸중했고, 그래서 묻지않으면 "그런 일을 어이 내게 취품치 않고 스스로 결정하리"라며 나무랐다.
어쩔?ㅡㅡ
읽는 나도 정신병올꺼가트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