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로부터 무도한 임금이 하나둘이리오마는 세자 때부터 이처럼 무도한 자는 내 일찍이 듣지 못했도다. 풍족한 곳에서 태어나 자기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마침내 미치기에 이르고 말았도다.
영조가 직접 구슬하여 쓴 사도세자 묘지명.
라공
2024.10.21 목아,예로부터 무도한 임금이 하나둘이리오마는 세자 때부터 이처럼 무도한 자는 내 일찍이 듣지 못했도다. 풍족한 곳에서 태어나 자기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마침내 미치기에 이르고 말았도다.
영조가 직접 구슬하여 쓴 사도세자 묘지명.